부산상간남소송 피고조력 오픈톡불륜 위자료 2천만 원방어 성공
부산상간남소송 도움을 요청한 의뢰인
의뢰인과 A는 반려동물에 관한 대화를 나누는
오픈톡에서 서로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우연히도, 두 사람은 같은 종의 반려견을 키우고 있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키우지 않은 특이한 종이라
유독 대화가 잘 통할 수 밖에 없었고,
반려견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보니
좋아하는 음식, 취미 등도 같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적어도 하루에 한번씩은 서로의 안부, 반려견의 안부 등을 물으며,
내적 친밀감을 쌓아가던 중,
의뢰인은 용기를 내어 A에게, 반려견과 함께 만나
산책을 시키자 제안했고,
A 또한 흔쾌히 응하면서, 두 사람을 실제로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미 많은 공통점이 있었던 두 사람은
몇 번의 만남 이후 급속도로 가까워졌는데요,
A는, 원활하지 않은 부부생활을 자신의 반려견이 채워주고 있다며,
사실상 자신의 결혼생활이 원만하지 않음을 털어놓았고
또한 현재 배우자의 외도로 별거를 하고 있고,
이혼을 중비중임을 고백하였는데요
의뢰인은 그런 A에게 힘이 되어 주고 싶었고,
조금의 시간이 더 흐른 뒤, 두 사람은
자연스레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A의 배우자인 B는
자신의 혼인을 파탄에 이르게했다는 이유로
의뢰인에게 3000만원을 위자하라는 상간소송의 소장을
보내왔고,
의뢰인은 위자료를 방어하기 위해
다급히 법무법인 로운을 찾아 도움을 요청하셨습니다.
부산상간남소송 의뢰인을 위한 로운의 조력
의뢰인이 받은 소장을 면밀히 살펴본
로운의 정가온 변호사는
B에게는 A의 외도사실뿐만 아니라
의뢰인과의 부정행위를 입증할 만한 충분한 증거가 확보되어진 상태임을 파악
그렇기에 부정행위를 인정하고
청구된 위자료를 줄이는 방향으로 소송방향을 수립하였습니다.
먼저, 답변서를 통해 의뢰인과 A의 부정행위로 인해
B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는 마음을 전달하였습니다.
하지만 실제 B의 부정행위로 인해, A가,
B와 상간녀들을 상대로 이혼 및 위자료 청구소송을 제기했고,
이 때문에 A와 B 두 사람에게는 별거기간이 존재했음을 호소하며
이미 이 때부터 사실상 A와 B의 관계는
파탄에 이른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지울 수 없는 바
혼인관계가 파탄에 이르러 이혼을 준비중이라는 A의 말을 믿을 수 밖에 없었던
의뢰인의 안타까운 상황을 헤아려
최소한의 책임만을 인용해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하였습니다.
부산상간남소송 로운의 결과
로운의 정가온변호사의 호소력 짙은 변론에 힘입어
본 재판부는
의뢰인은 B에게 1,000만원을 지급하라 판결하였습니다.
이로써 의뢰인은 2,000만원이라는 거액을 방어할 수 있었는데요
이에 본 사안을 무사히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