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간녀소송 부정행위로 임신까지 한 의뢰인 ! 위자료 전액방어 성공
창원상간녀소송 도움을 요청한 의뢰인
창원상간녀소송의 소장을 받은 의뢰인은
A와 같은 직장에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하루의 오랜 시간을 같이 근무하며 지켜본 A는
다정하며, 유머감각도 있는 사람이었는데요,
의뢰인이 상사와 민원인들로부터
힘들어할 때면 먼저 와 위로해주기도 하였습니다.
그렇게 A를 향한 의뢰인의 마음은 깊어져갔는데요,
홀로 A를 향한 마음의 크기를 키워가고 있을 무렵,
A는 배우자의 외도를 알게 되어 힘들어했고,
진지하게 이혼을 고려중이지만
아이들 때문에 쉽사리 결정하지 못하고 있음을 털어놓았죠.
그렇게 A를 위로해주며 두 사람은 깊은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는데요,
이내 의뢰인은 A의 아이를 임신한 사실까지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미혼인 의뢰인은,
차마 그 아이를 낳아 키울 자신이 없었는데요,
A 역시, 가정을 유지하고 있었기에
의뢰인이 할 수 있는 선택은 하나밖에 없었습니다.
그 이후 A와 의뢰인은 각각 다른 곳으로 발령을 받으면서
더 이상 같은 곳에서 근무하지 않았고,
A 역시, 배우자 B와의 이혼소송, 상간남소송으로
정신이 없었기에
두 사람의 관계는 자연스레 멀어질 수 밖에 없었는데요,
A와의 교제가 정리된 지 4여년이 지나고서야
의뢰인은 A의 배우자인 B로부터 상간소송의 소장을 받게 되었고,
위자료 방어를 위해 법무법인 로운으로 도움을 요청하신 것이었죠.
창원상간녀소송 의뢰인을 위한 로운의 조력
창원상간녀소송 전문 법무법인 로운의 박해생, 이시헌 변호사는
의뢰인과의 면밀한 상담을 마친 후,
B는 A에게 외도를 이유로 이혼소송을 당하자,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소송을 이끌기 위해,
의뢰인과 A의 과거를 들먹이며,
혼인파탄의 원인으로 주장하고 있음을 판단하였습니다.
또한, 2여년에 있었던 B의 부정행위 발각 전까지는
A와 원만한 결혼생활을 유지한 것을 기반으로,
의뢰인과 A는 4여년 전 같이 근무를 한 이후로는
그 어떠한 연락도, 만남도 없었고,
4여년 전에 부정행위가 있었다한들,
B는 이미 4여년 전에 두 사람의 부정행위에 대해 인지하고 있었으며,
그 이후에도 A와 혼인관계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었고,
현재, B가 의뢰인과 A의 불법행위를 인지한 이후로
소멸시효 기간인 3년이 도과하였기에
원고의 청구기각이 마땅하다 주장했습니다.
또한, A와 B의 혼인파탄 사유는 의뢰인과의 부정행위가 아닌,
B의 부정행위 때문임이 명백하기에
의뢰인에게 청구된 위자료는 기각되어야 함이
마땅하다 강력히 주장했는데요,
창원상간녀소송 로운의 결과
창원상간년소송 전문 법무법인 로운의
박해생, 이시헌 변호사의
논리적이고 법리를 기반으로 한 변론에 힘입어
본 재판부는 B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자신에게 청구된 위자료 전액을 방어할 수 있게 되었고,
본 사안을 성공적으로 마무리지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