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간소송변호사 학부모모임불륜 거액의 위자료확보에 성공
부산상간소송변호사 도움을 요청한 의뢰인
의뢰인과 A는 슬하에 자녀 1명을 두고 있는
법률혼 부부입니다.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학부모 모임에 가끔 참석하다보니,
아이의 단짝 친구의 부모님도
의뢰인과 A와 같은 나이임을 알게 되었는데요
같은 나이만이라는 사실만으로
의뢰인과 B는 급속도로 가까워졌고,
급기야 아이의 친구들 가족 몇몇이 모여
모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외동으로 자라는 아이에게 마치 형제자매가
생긴 것 같은 기분이 들었던 의뢰인은
B를 비롯한 다른 가족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이내 곧 의뢰인의 고개를
꺄우뚱하게 만드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아이의 친구 생일 파티날, 의뢰인은 친정에 일이있어
아이와 남편인 A만을 파티장소로 먼저 보냈고
뒤늦게 도착한 의뢰인의 눈에
유난히 친밀하게 붙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A와 B를 발견하게 된 것이죠.
이상하다 생각한 그 때,
의뢰인의 자리에 있음에도
지나치게 A를 챙기는 B의 모습과
이를 거부하지 않는 A의 모습에
의뢰인은 두 사람이 혹시...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얼마 뒤, A와 B의 부정행위가
B의 배우자에게 발각되면서
두 사람의 부정행위가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자매와 같은 마음으로 B를 살뜰히 챙겼으나
돌아온 것은 배신이라니
도저히 B를 용서할 수 없었던 의뢰인은
상간소송을 진행하기 위해
법무법인 로운을 찾아오셨습니다.
부산상간소송변호사 의뢰인을 위한 로운의 조력
의뢰인과의 면밀한 상담을 마친
로운의 정가온 변호사는
의뢰인이 금전으로나마 위자받을 수 있게
최상의 배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조력하였습니다.
먼저, 자매처럼 생각한 의뢰인에게 고마워하는 마음을 가지기는커녕
의뢰인의 배우자인 A와 부정행위를 저지름으로써
의뢰인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와
배신감을 안겨주었음을 호소하였습니다.
이로인해 의뢰인의 행복했던 가정이 파탄에 이른 것은 물론,
이루말할 수 없는 정신적 충격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점,
혹여라도, 자녀가 A의 부정행위 대상자가 B라는 사실을
알게 될까 노심초사하여 불안한 마음을 감출 수 없는 점
그렇게 친밀한 사이였음에도
미안하단 사과의 말 한마디없이
무책임하게 홀연히 이사를 가버린 점 등
B는 부정행위에 대한 책임을
금전으로나마 져야함을 강력히 주장하였습니다.
부산상간소송변호사 로운의 결과
법무법인 로운의 정가온 변호사의
객관적이고 호소력 짙은 변론에 힘입어
본 재판부는 로운의 청구내용을 대부분 인용
B는 의뢰인에게 3,000만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 판결하였습니다.
의뢰인은 로운에 감사인사를 건네시며,
다른 지역에서의 새출발 의사를 전해오셨는데요
로운 또한 의뢰인의 새출발을 응원드렸고,
본 사안을 무사히 마무리 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