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간소송 상간녀소송 피고방어 성공적 결과를 가져오다
1. 부산상간소송 방어가 필요했던 의뢰인
의뢰인과 A는 고등학교 동창으로
각자 다른 지역으로의 대학진학으로 인해
한동안 연락이 끊어졌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동창회를 통해 다시 만나게 됐고,
서로의 직장이 바로 근처라는 사실까지 알게 되었는데요
그후로 두 사람은 간간히 점심을 함께 먹으며,
친분을 유지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A는 갑자기 의뢰인에게
좋아한다며 고백을 해왔고,
기혼자인 A의 고백에 당혹감을 감출 수 없었던 의뢰인은
웃어 넘기며, 의도적으로 A와의 거리를 두려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A는 끊임없는 구애를 해왔고,
변함없이 꾸준히 구애하는 A의 모습에
의뢰인 또한 마음이 열려
연인사이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A의 배우자에 대한 마음의 짐은 여전히 남아있었고,
그래서인지, A를 만날 때마다 행복하기는커녕
예민해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는
도저히 이 관계를 유지해나갈 수 없다 판단하고
A에게 이별을 고했는데요
하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의뢰인과 A의 카톡대화내용을 본 A의 배우자 B가
의뢰인과 A의 부정행위를 이유로
의뢰인에게 2,500만원의 위자료를 청구하는
상간소송의 소장을 보내왔습니다.
의뢰인은 거액의 위자료를 방어하기 위해
법무법인 로운을 찾아오셨는데요
2. 부산상간소송 방어를 위한 로운의 조력
의뢰인이 받은 소장을 면밀히 검토한
부산상간소송 전문 법무법인 로운의 김규범 변호사는
A의 배우자 B에게는 이미 A의 외도뿐만 아니라,
의뢰인과의 부정행위를 입증할 만한
충분한 증거를 확보한 상태임을 판단.
그렇기에 청구기각이나 무조건적인 부정행위 부인은
되려, 의뢰인의 입장을 불리하게 만들 수 있어,
청구된 위자료를 최대한 방어하는 방향으로
소송방향을 수립하였습니다.
먼저, 준비서면을 통해
의뢰인과 A의 부정행위로 인해
B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뜻을 전달하였습니다.
또한, A가 기혼자임에도
매몰차게 뿌리치지 못했던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고 있고,
B의 가정의 흔들리고 있는 것에 대한
죄책감 또한 느끼고 있음을 호소하였습니다.
하지만, B가 주장하는 바에 있어
지나친 억측과 과장된 부분에 대해서는
논리적으로 반박해나갔는데요
이혼을 원한 건 의뢰인이 아닌 A였고,
의뢰인은 되려 A에게 가정으로 돌아갈 것을
설득했으며,
의뢰인은 B에 대한 마음의 죄책감으로
여러차례 이별을 고했음을
두 사람이 나눈 카톡 대화내역과 통화녹음을
증거로 제출하였습니다.
또한, B에게 소장을 받기 한참 전,
두 사람은 이별했으며,
그 이후로는 단 한차례의 연락도, 만남도 없었음을
호소하였습니다.
더불어, 의뢰인은 자신의 부정행위에 대해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는 바
최소한의 책임만을 인용해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하였습니다.
3. 부산상간소송 법무법인로운의 결과
로운의 김규범 변호사의
객관적 입증자료를 바탕으로 한
논리적이고, 호소력 짙은 변론에 힘입어
본 재판부는
의뢰인은 B에게 500만원을 지급하라 판결하였습니다.
이로써 의뢰인은 청구된 위자료의 80%를 감액받을 수 있었는데요
이에 본 사안을 무사히 마무리지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