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혼전문변호사 피고조력 불륜까지 저지르고 이혼을 통보한 아내 완벽방어 성공
사건의 개요
의뢰인과 A는 결혼하여
슬하에 자녀 2명을 두고 있는 법률혼 부부입니다.
여느 부부처럼 행복하게 지내는 날도 있었고,
때로는 다투는 날도 있었는데요
다툼이 있을 때마다 A는 친정을 다녀오겠다며
자녀들과 의뢰인을 두고 며칠씩 친정에 있다오곤 했습니다.
A는 친정과 멀리 떨어져 살았기에
의뢰인은 A를 이해하려고 노력했으나
이상하게도, 친정을 가는 횟수는 점점 늘었고,
또한 한번가게 되면 지내다오는 날수도 점점 많아졌는데요
그러나 집으로 날아온 속도위반통지서를 보고
의뢰인은 아내의 외도를 직감했습니다.
친정을 다녀오겠다고 하고 나간 날,
친정과는 전혀 반대방향의 장소에서
속도위반에 단속되었기 때문이죠.
또한 카드이용내역서에는 친정부근이 아닌
전혀 다른 장소에서의 사용내역이 즐비했고,
심지어, 남성복 매장에서의
쇼핑내역까지 확인 할 수 있었는데요
집으로 돌아 온 아내에게 이 같은 내용을 따져뭍자,
A는 의뢰인에게 미안해하기는커녕,
이혼하자며, 또 다시 집을 나가버렸습니다.
며칠 뒤 의뢰인에게 A의 이혼소장이 날아왔고,
의뢰인은 A와의 이혼생각이 전혀 없었기에
법무법인 로운을 찾아 도움을 요청하셨는데요
로운의 조력
의뢰인의 받은 이혼소장을 면밀히 검토한
로운의 박해생 변호사는
외도라는 유책사유를 가진 A가
이혼을 청구할 수 없음을 강력히 주장하였습니다.
또한, 자신의 부정행위를 희석시켜
의뢰인과의 이혼을 위해
되려, 의뢰인을 폭언과 폭행을 일삼는
파렴치한 남편으로 둔갑시킨 것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하였습니다.
더불어, A가 주장하는 바에 있어,
A의 어머니와 여동생의 진술만 존재할 뿐,
의뢰인의 폭언이나 폭행을 뒷받침할
객관적 증거가 존재하지 않고,
A의 외도상대에 대한
손해배상청구 소송도 진행중에 있는 바
의뢰인은 A와의 관계회복을 원하고 있음을 호소하며
새로운 마음으로
A를 배려할 준비가 충분히 되어 있기에
A의 청구를 기각하여 주실 것을
강력히 주장하였습니다.
판결
로운의 박해생 변호사의
객관적이고, 호소력 짙은 변론에 힘입어
본 재판부는
“A의 청구를 모두 기각한다” 판결하였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A와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며
로운에 감사인사를 전해오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