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간전문변호사 피고방어 첫사랑과의 재회 거액의 불륜위자료를 받게된 의뢰인
창원상간전문변호사 도움을 요청한 의뢰인
창원상간전문변호사의 도움을 받기 위해
법무법인 로운을 방문하신 의뢰인은
A와 같은 중학교, 고등학교를 나온 동창입니다.
집이 같은 방향에 있었던 터라,
어려서부터 두 사람은 친하게 지냈고,
좋아하는 것도, 싫어하는 것도 비슷한,
취향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서로를 소울메이트라고 생각할 만큼,
그렇게 모든 면에서 잘 맞았던 두 사람은
학창시절을 서로에게 의지하게 되었고,
서로가 힘이 되어주는 덕분에, 힘겨웠던 수험생 시기도
버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학입시의 결과가 달라져, 같은 대학에 진학하지 못했던
두 사람은 헤어질 수 밖에 없었고,
입학 초기에 자주 만날 수 있었던 것과는 달리,
서로의 일상이 바빠지고,
A의 군입대 문제까지 겹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연락이 끊기게 되었는데요
많은 시간이 흘러 두 사람이 다시 만나게 된 것은
A의 직장에 의뢰인이 계약직으로 취업을 하게 되면서였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를 한눈에 알아봤고,
오랜 만에 첫사랑을 만났던 터라
의뢰인의 마음이 잠시 설레었던 것도 사실이었는데요
하지만, 어린 시절 풋풋할 때와는
다른 감정이었고,
A에게 배우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의뢰인은
직장동료, 동창으로만 A를 대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몇번의 회식자리에서
우연히 옆자리에 같이 앉게 된 두 사람은
매번,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며 추억에 잠겼고,
나중에는 A가 혼전임신으로인해
급하게 결혼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을 설명하며
결혼생활이
행복하지 않다는 사실까지 털어놓았는데요
심지어 A는, 자신과 배우자가 서로를 원망하고 있어,
이혼을 심각하게 고려중이라는 얘기도 덧붙였습니다.
그렇게 자신의 모든 상황을 털어놓은 A는
곧 이혼이 정리될 것이니,
자신과 교제할 것을 제안했는데요,
의뢰인 또한 A의 제안에 동의하며,
그렇게 두 사람은 학창시절로 돌아간 듯한 기분에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행복한 것도 잠시,
두 사람의 부정행위를 알게 된 A의 배우자인 B가
의뢰인에게 4,000만원을 배상하라는
상간소송의 소장을 보내왔고,
거액의 위자료를 방어하기 위해
의뢰인은 다급히 법무법인 로운을 찾아
도움을 요청하셨습니다.
창원상간전문변호사 의뢰인을 위한 로운의 조력
창원상간전문변호사인 로운의 김규범 변호사는
의뢰인이 받은 소장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B에게는 A의 외도뿐만 아니라,
의뢰인과 A의 부정행위를 입증할 만한
충분한 근거가 마련되어진 상태임을 판단.
그렇기에, 원고의 청구기각이나,
부정행위 자체를 부인하는 것은
되려 의뢰인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때문에 청구된 위자료를 최대한 감액하는 방향으로
소송계획을 수립했는데요
먼저, 준비서면을 통해,
의뢰인과 A의 부정행위로 인해,
B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고 반성하고 있음을 전달하였습니다.
또한, 자신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B의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한 것에
의뢰인은 죄책감을 느끼고 있고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고 있음 또한 전달하였습니다.
다만, B가 주장하는 바에 있어,
지나친 과장과 억측에 있어서는
논리적으로 반박해나갔는데요
의뢰인의 적극적 구애에 의한 만남이 아닌,
A의 적극적 구애에 의한 시작이었음을
끊임없이 의뢰인에게 구애를 하는
A의 문자메시지를 증거로 제출하였습니다.
또한, 두 사람의 카톡대화내역을 증거로 제출하며,
의뢰인이 A의 이혼상황에 대해 물으면
진행중이라며 의뢰인을 안심시킨 점,
함께 여행을 가자며,
구체적인 계획까지 세운 것 또한 A인 점 등
두 사람의 관계에 있어 항상 적극적이었던 것은
A였음을 근거로
의뢰인 또한 자신의 행동에 대해
진심으로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는 바
최소한의 책임만을 인용해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하였습니다.
창원상간전문변호사 로운의 결과
창원상간전문변호사인 김규범 변호사의
논리적이고 호소력 짙은 변론에 힘입어,
본 재판부는
의뢰인은 B에게 1,500만원을 지급하라 판결하였습니다.
이는 처음 청구금액에서
무려 60%이상 감액된 금액이었는데요
이로써 의뢰인은 거액의 위자료를 방어할 수 있게 되었고,
본 사안을 무사히 마무리지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