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조력] 고액인용성공! 수년간 남편과 외도를 저지른 상간녀!
사건의 개요
의뢰인과 A는 결혼한 지 20년이 되어가는 부부입니다.
예기지 않은 질병으로 수술을 해야 했던 A는 입원을 했고
A를 간병하기 위해 의뢰인 또한
병원에서 함께 생활하였습니다.
그러다 의뢰인은 우연히 B로부터 온
카톡메세지를 보게 되었는데
그 내용만으로도 A와 B가 상당히 오랜기간
부정행위를 저질러왔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후 의뢰인의 제안에 B와 만나게 되었는데
A와의 부정한 만남을 인정하며
2여년동안 지속되어 온 사이임을 시인했습니다.
다만 부적절한 신체적 행위는 단한번도 없었다며
뻔뻔하게 변명만하는 B의 모습에 화가 난 의뢰인은
A와 함께 식사를 하고 수차례 숙박업소를 드나들었던
A의 카드명세서를 증거로 내밀었고
그제서야 B는 모든 행위를 인정하였습니다.
의뢰인은 반성의 모습없이
변명으로만 일관하는 상간녀 B를 상대로
위자료청구소송을 제기하고자
법무법인 로운을 찾아오셨습니다.
로운의 조력
법무법인 로운의 류남렬 변호사는
의뢰인과의 면밀한 상담을 통하여
의뢰인의 안타까운 상황에
진심어린 공감과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의뢰인을 위한 최상의 배상 전력을 세웠습니다.
먼저 의뢰인은 A와 B의 부정행위로 인해
극도의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적 고통에서 헤어날 수 없는 상태인 점
B는 A가 가정이 있는 유부남임을 알고 있음에도
만남을 지속한 점
B는 부정행위자로서 의뢰인에게 크나큰 정신적 고통을 준 점
지속된 부정행위로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가정이 파탄된 점
가족관계 해체로 인해 자녀들이 큰 충격을 받은 점 등을 종합하여
평범하고 단란하던 가정이 B로 인해 파탄에 이르게 된 바
그 책임을 물어 B는 금전으로나마
위자할 의무가 있다 주장하였습니다.
그러나 소장을 받은 B는
명백한 외도 사실과 고의성이 인정되는 상황임에도
부정행위와, 고의성 모두를 부인했고
자신도 이혼남이라 말하는 A에게 속은 피해자라며
청구기각을 주장했는데요
이에 저희 법무법인 로운은
두 사람이 주고 받았던 카톡메세지를 증거로 제시하며
서로의 자녀에 관한 근황을 묻거나
가족여행 사진과 부부싸움에 관한 얘기
생일과 결혼기념일 선물을 함께 고민하는 대화내역 등을 근거로
부정행위에 있어 고의성이 없었다는 B의 반박을 무너뜨렸습니다.
판결
법무법인 로운의 류남렬 변호사의
정확한 입증자료를 바탕으로 한 논리적인 주장에
본 법정은
로운의 청구내용을 대거 인용하여
B는 의뢰인에게 2,500만 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 판결하며
본 사안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