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소송 원고] 무릎 꿇고 용서해달라더니 또 만난 상간녀 위자료 상간소송
사건의 개요
의뢰인과 배우자 A 씨는 혼인 후
화목한 가정을 꾸려나가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부터 A 씨의 행동이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하였고
주말에는 회사에 일이 있다면서
가족에게도 등한시하였습니다.
의뢰인은 약간의 의구심을 갖게 되던 차
일 때문에 고생 중이라고 생각했던 A 씨에게
정성스러운 도시락을 만들어 회사에 방문하였는데요.
A 씨와 B 씨가 친구 이상의 행동을 하는 것을 본
의뢰인은 이에 너무나도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A 씨의 외도를 확실시하게 된 의뢰인은 분노했지만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 일단은 용서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이런 의뢰인을 호의를 무시한 듯
두 사람이 지속적으로 관계를 이어나가는 것을 보고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던 의뢰인은
가정을 파탄의 원인인 B 씨에게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하기 위해
법무법인 로운을 방문하셨습니다.
로운의 조력
호소력 짙은 상간소송 전문 김규범변호사는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한 이후
의뢰인이 수집한 증거를 입증하는데 주력했습니다.
B씨는 회사에 입사했을당시 A씨가 기혼인 사실을 인지하였음에도
A와 부적절한 행위를 하였고
의뢰인이 B씨에게 관계정리를 정중하게 부탁하였으나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이 계속 관계를 이어갔으며
이로 인해 의뢰인에게 정신적으로 큰 고통을 준 점과
혼인관계가 파탄에 이르뤘음을 강력히 주장하며
의뢰인이 입은 피해에 대한 배상을 해줄 것을 간곡히 요청하였습니다.
판 례
법무법인 로운의 책임감 있는 조력에 힘입어
법원은 의뢰인이 주장한 외도 사실을 인정하고
피고에게
”의뢰인에게 2,000만원을 지급하라“
"소송비용은 피고가 부담한다"
는 판결을 내려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