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간남소송 피고방어 과다한 위자료요구 무려 50% 감액에 성공했습니다
부산상간남소송 도움을 요청한 의뢰인
부산상간남소송 방어를 위해
법무법인 로운에 도움을 요청한 의뢰인은
A와 직장동료입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직장동료로 인사만 하는 정도였으나,
의뢰인이 활동하고 있는 직장 내 운동 동호회에
A가 가입하게 되면서, 두 사람은 서로 가까워졌는데요
두 사람 모두 이혼가정에서 성장했다는 공통점 때문이었을까요,
어느 순간 급격히 가까워지게 되었고,
그 즈음, A는, 배우자의 무관심으로 이혼까지 고려할 정도로,
힘들어한다는 사실 또한 알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안타까운 마음에, A를 위로해주기 위해
술을 몇 번 사주었고,
자연스럽게 숙박업소로 가 성관계를 하기도 하였는데요
이후 A의 배우자인 B로부터
A를 만나지말라는 연락을 받게 되었고,
순간, 자신의 잘못을 깨달은 의뢰인은 A와의 연락일체는 물론,
직장을 옮기기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B로부터 3,000만원을 배상하라는
상간소송 소장을 받게 되었고,
거액의 위자료 지급 위기에 놓인 의뢰인은
법무법인 로운을 찾아 도움을 요청하셨습니다 .
부산상간남소송 의뢰인을 위한 로운의 조력
부산상간소송 방어전문 로운의 이시헌 변호사는
의뢰인이 받은 소장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B에게는 A의 외도뿐만 아니라,
의뢰인과 A의 부정행위를 입증할 만한
충분한 근거가 마련된 상태임을 판단했습니다.
때문에, 원고의 청구기각이 아닌,
청구된 위자료를 최대한 방어하는 방향으로
소송계획을 수립하였는데요
먼저, 준비서면을 통해, 의뢰인과 A의 부정행위로 인해,
B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와 배신감을 안겨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는 마음을 전달하였습니다.
다만, B가 주장하는 바에 있어,
지나친 억측과 과장된 부분에 있어서는
논리적으로 반박해나갔는데요
B가 주장하는 3개월의 교제기간이 아닌,
1개월도 채 안되는 기간동안의 만남이었으며,
그 마저도 실제로 만남을 가진 횟수는
3번정도에 불과함을 호소하였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이 나눈 카톡 대화내역을 증거로 제출하며,
의뢰인에게 먼저 적극적으로 연락을 해온 것도 언제나 A,
B와의 이혼을 먼저 언급한 것도 A였음을 입증한 것은 물론,
B의 연락 이후, 직장까지 옮기며,
A와는 그 어떤 연락도, 만남도 없었음을 호소하였습니다.
더불어, 의뢰인 또한 자신의 책임을 회피할 생각은 추호도 없으나,
부정행위 기간, 횟수, 반성하는 의뢰인의 태도를 고려하여
의뢰인에게 최소한의 책임만을 인용해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드렸습니다.
부산상간남소송 로운의 결과
부산상간남소송 방어전문 로운의 이시헌 변호사의
논리적이고 호소력 짙은 변론에 힘입어
본 재판부는
의뢰인은 1,500만원을 배상하라 판결하였습니다.
이는 처음 청구금액에서 무려 50%가 감액된 금액인데요
이에 의뢰인은 거액의 위자료를 방어할 수 있게 되었고,
본 사안을 무사히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