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소송 피고] 친권 및 양육자 지정 + 거액의 양육비 조력 성공
사안의 개요
법무법인 로운을 찾은 의뢰인은 배우자 A 씨에게 이혼 소장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미 예전부터 성격 차이 및 다양한 갈등으로 이미 혼인 관계는 파탄에 이른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A 씨는 모호한 주장만 앞세워 의뢰인에게 유책사유가 있다 주장하며 친권 및 양육권까지 빼앗으려 하였습니다.
의뢰인은 평소 육아를 도맡아 했으며 미성년자녀들과의 유대관계가 원만했기 때문에 아이들을 지키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변호사의 조력
이에 법무법인 로운 박해생, 박밀알 변호사는 친권 및 양육권이 의뢰인에게 지정될 수 있도록 대응하였습니다.
법무법인 로운 박해생, 박밀알 변호사는 의뢰인이 모든 육아를 도맡아 한 점. A 씨가 의뢰인과 자녀들을 남겨둔 채 일방적으로 집을 나간 점.
의뢰인과 자녀들의 친밀도가 높은 점 등을 호소하며 의뢰인의 주장에 힘을 실었습니다.
판결
이에 의뢰인은 자녀들의 친권 및 양육권자로 지정되었으며, A 씨는 의뢰인에게 양육비로 자녀 1인당 160만 원을 지급하라 판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