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녀소송 피고 위자료 50% 감액 성공사례
사안의 개요
서울에서 직장 생활을 하던 의뢰인은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투병 소식으로 인해 본가인 부산으로 내려왔고, 생계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구했습니다.
B는 의뢰인에게 본인도 A도 서로 마음이 떠났다고 말을 하며 사실상 이혼의 절차만이 남았다
하지만 어느 날 B의 아내인 A로부터 의뢰인을 상간녀로 지목하며 위자료 3천만 원을 청구하는 소장을 송달받았고, 소장 송달의 전후로 SNS를 통해 공개적으로 의뢰인에게 겁을 주었기에 법무법인 로운을 찾으셨습니다.
변호사의 조력
박해생 상간 전문 변호사는 의뢰인 역시 피해자임에도 금전적인 부분까지 보상해야 한다는 억울함에 깊이 공감하며 상황을 파악한 후 의뢰인의 반성과 사과의 뜻을 담은 답변서를 제출하였습니다.
경제적 상황을 알아주어 금액을 조정해 줄 것을 간곡히 부탁
소송결과
박해생 상간 전문 변호사의 답변서와 여러 직·간접 증거를 검토한 A는 손해배상 금액을 조정해 주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의뢰인은 기존의 3천만 원에서 50% 감액된 1,500만 원으로 조정소송 비용 역시 각자 부담
결어
상황에 맞는 전략을 세운다면 상간녀소송의 피고로 지목된다 하더라도 청구 기각, 위자료 감액 등으로 소송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어렵고 힘든 길, 법무법인 로운이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