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조력] 창원상간남소송 위자료 4천만 원 거액인용성공!
사건의 개요
의뢰인과 A는 슬하에 자녀 1명을 두고 있는
법률혼부부입니다.
자녀가 주는 재롱에 하루하루 행복을 느끼며 지내던 중
의뢰인은 우연히 A의 차량에서
상간소송 소장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사랑했던 배우자가
외도를 저질렀단 사실만으로도 힘겨운데
상간소송소장이라니...
그래도 배우자에 대한 믿음을 저버릴 수가 없었던 의뢰인은
A의 차량 블랙박스를 확인하였고,
블랙박스 영상 속에서
A와 B의 밀화장면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소장과 함께 블랙박스 영상을 근거로
A에게 따져 물었고,
A는 순순히 자신의 외도를 인정하며
B가 고등학교 동창이라는 사실까지 털어놓았습니다.
하지만 의뢰인이 더욱 놀란던 건
두 사람의 결혼식에도 참석했던
동창이란 사실이었습니다.
A는 의뢰인에게 미안하다 말했지만
B와의 관계는 정리할 생각이 없다
뻔뻔스럽게 얘기했고,
그런 A의 태도에 가정을 지키는 것이
의미가 없다 생각한 의뢰인은
B에게 금전으로나마 위자받기위해
법무법인 로운을 찾아 상담을 요청하셨습니다.
로운의 조력
의뢰인과의 면밀한 상담을 마친
로운의 김규범 변호사는
의뢰인의 상황에 진심으로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최상의 배상을 위한 전략마련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먼저 의뢰인과 A의 결혼식에 참석했던 B였기에
B의 부정행위에는 고의성이 있다 강력히 주장하였습니다.
두 사람이 나눈 대화내역과
블랙박스 영상 등을 증거로 제출하며
믿었던 배우자와 B의 부정행위로 인해
의뢰인의 상처와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점
행복했던 가정이 일순간에 파탄에 이르게 된 점
가족관계 해체로 인해 자녀가 받게 될 큰 충격이 너무나 안타까운 점 등
평범하고 단란하던 가정이 B로 인해 파탄에 이르게 된 바
그 책임을 물어 B는 금전으로나마
위자할 의무가 있다 주장하였습니다.
판결
법무법인 로운의 김규범 변호사의
논리적이고 호소력 짙은 주장에
본 법정은
로운의 청구내용을 대거 인용하여
B는 의뢰인에게 4,000만 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 판결하며
본 사안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