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이혼] 단, 1차 기일만에 조정성립! 2개월만의 이혼조력성공사례
사건의 개요
의뢰인과 A는 결혼하여 슬하에 자녀 2명을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의뢰인과 A는 결혼 직후부터
A의 이직으로 인해 서울, 부산에서 각각 살았고,
아이들 또한 A와 함께 살게 되면서
의뢰인과 A, 그리고 아이들이 함께
같은 공간에서 거주한 적은 거의 없었습니다.
떨어져 산 기간이 오래되어서인지
의뢰인과 A는 서로에게 애정이 없으며
이런 관계를 지속해봤자 서로에게 고통일 뿐이었는데요.
이혼 이후 더 이상의 분쟁 없는 깔끔한 관계 정리를 원했던
의뢰인 부부는 저희 로운을 방문하시게 되었습니다.
로운의 조력
당시 의뢰인과 A 모두
이혼과 자녀 및 재산 부분에 대해
어느정도 큰 틀이 잡혀 있는 상황이었는데요.
다만, 협의이혼 시 발생할 수 있는
상대방의 불이행이나
추후의 소송가능성 등의
불완전성을 차단하시길 원하셨습니다.
이에 저희 로운은
양측이 원하는 내용등을 깔끔하게 정리하여
조서의 내용을 꾸렸고
더 이상 상호간의 민형가사적 대응을 하지 않겠다는
부재소합의의 내용을 추가하여
조정이혼을 진행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단 2개월만에 조정을 성립시킬 수 있었고,
두 사람이 원하던 깔끔하고 신속한 관계정리를 실현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