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소송 원고] 아내와 불륜 저지른 상간남 : 위자료 2000만 원 인용 성공
사건의 개요
서로의 역할에 충실하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살고 있던 의뢰인과 배우자 A씨.
하지만, 그 행복은 배우자 A 씨와 상간남 B 씨로 인해 모두 날아가버렸습니다.
어느 날부터 부쩍 외모에 신경 쓰며 외출이 잦은 배우자 A 씨의 수상한 행동에
의뢰인은 이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같이 있는 와중에도 계속 누군가와 연락을 하고 숨기려는 느낌이 들어 바로 핸드폰을 확인한 결과
아니나 다를까, 처음 보는 낯선 남자 B 씨와의 카카오톡 내용, B 씨의 사진 그리고 사용한 카드내역까지 나와있었습니다.
이 사실에 대해 배우자 A 씨에게 물어보니 모든 상황에 대한 설명과 함께 부정행위를 저지른 사실을 모두 인정하였으며
이로 인해 의뢰인은 큰 정신적 충격을 받았습니다.
로운의 조력
법무법인 로운 박해생 변호사는
B 씨가 A 씨가 기혼임을 알고 있음에도 A 씨와 만나 상당기간 부정한 관계를 이어온 점
둘의 부정행위로 인해 의뢰인과 그의 자식들에게 안겨준 정신적 고통이 큰 점
의뢰인과 A 씨의 혼인관계가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파탄지경에 이른 점 등을 종합하면
B 씨가 의뢰인에게 위자할 의무가 분명히 있음을 강력히 주장하였습니다.
법원 판결
박해생 변호사의 조력에 힘입어 본 재판부는
" B 씨는 2000만 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 "
판결하였으며
본 사안은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