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간소송변호사 거액의 위자료인용성공사례로
사건의 개요
의뢰인과 A는 법률혼 부부로
슬하에 자녀 2명을 두고 있습니다.
여느 때와 같이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중,
A는 친구들과 짧은 여행을 떠나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같이 여행을 떠난 친구의 아이가 아파
계획된 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급히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아무런 연락없이 귀가하긴 했지만,
A는 그날 외박을 했고,
우연히 들어다 본 A의 테블릿 구글타임에서
의뢰인이 여행을 간날과 말없이 귀가한 날,
A는 모텔에 갔음을 알게 되었는데요
다음날, A는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의뢰인을 맞이했고,
의뢰인이 전날 귀가한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한 채
마치 A는 외박을 하지 않았던 사람처럼 행동했습니다.
그런 A의 행동이 너무 뻔뻔스럽다 생각했지만
의뢰인은 평소처럼 행동했고,
얼마지나지 않아 집들이를 핑계로
늦은 귀가를 한 A가
역시 모텔에 간 사실을 확인활 수 있었습니다.
더 이상 A의 행동을 참기 어려웠던 의뢰인은
A에게 물었고,
A는 그제서야 내연녀가 있음을 실토하였는데요
너무나 큰 배신김을 느낀 의뢰인은
자신의 결혼생활을 파탄에 이르게 한
내연녀 B에게 금전으로나마 위자받기위해
법무법인 로운을 찾아 상담을 요청하셨습니다.
로운의 조력
의뢰인과의 면밀한 상담을 마친
로운의 김규범 변호사는
의뢰인이 처한 상황에 진심어린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최상의 배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조력하였습니다.
먼저, A와 B는 같은 직장에 다니는 직장동료로
A의 기혼사실을 알 수 밖에 없었기에
B에게 고의성이 존재함을 주장하였습니다.
또한 A와 B의 부정행위로 인해
의뢰인의 가정이 파탄에 이른 점,
그로인해 의뢰인은 극도의 스트레스에 시달려
일상생활이 어려운 점 등
B는 금전으로나마 의뢰인에게
위자해야함이 마땅함을 호소하였는데요
이 같은 로운의 주장에 B는
자신의 부정행위를 축소하기 위해
A의 적극적 구애에 의한 관계였고,
짧은 기간의 만남이었음을 주장하였습니다.
이에 김규범 변호사는
오히려 두 사람 관계에서 적극적이었던 것은 B이고,
오랜 기간 지속되어 온 사이였음
구글 타임라인과
두 사람이 나눈 문자메시지를 근거로
적극 반박하였는데요
판결
로운의 김규범 변호사의
논리적이고 세밀한 조력에 힘입어
본 재판부는 로운의 청구내용을 대부분 인용,
변명으로 일관하는 B는
의뢰인에게 3,000만원을 배상하라 판결하며
본 사안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