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소송 원고] 첫사랑이었던 내 남편과 바람핀 상간녀 소송 : 위자료 2000만 원 인용 성공
사건의 개요
상간녀 A 씨는 의뢰인 배우자 B 씨의 과거 첫사랑이었습니다.
B 씨가 결혼을 하면서 자연스레 A 씨와 연락을 끊고 살다가
지인의 장례식에서 만나게 되었고 그 때부터 다시 서로 연락을 하기 시작했고
둘은 데이트를 즐기고 A 씨의 집에서 잠을 자는 등의 부정행위를 일삼았습니다.
의뢰인이 알게 된 시점은 이들이 부정행위를 일삼은지 4개월 정도 지난 후였습니다.
약속이 있다고 나간 B 씨에게 전화한 의뢰인은 B 씨의 전화 받는 태도가 평소와 다르다고 느껴
영상통화를 요청하였고 B 씨는 이를 거부하였습니다.
뭔가 이상함을 느낀 의뢰인은 귀가한 B 씨에게 오늘 있었던 일들에 대해 물었고 B 씨는 횡설수설하다
결국 오늘 A 씨를 만났고 그동안 있었던 A 씨와의 부적절한 관계에 대해 모두 털어놓았습니다.
이에 정신적 충격을 받은 의뢰인은 상간녀 A 씨를 상대로
위자료 청구 소송을 결심하였고 법무법인 로운에 방문해주셨습니다.
로운의 조력
법무법인 로운 박해생변호사는
A 씨가 B 씨가 유부남이고 어린 자녀가 둘이나 있음을 알고 있었음에도 B 씨와의 만남을 지속한 점
둘의 부정행위로 인해 의뢰인이 하루하루 버티는 것이 힘들 정도로 정신적 고통이 큰 점
지속된 부정행위로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가정이 파탄된 점
가족관계 해체로 인해 어린 자녀들이 큰 충격을 받은 점 등을 종합하여
상간녀 A 씨가 의뢰인에게 위자할 의무가 분명히 있음을 강력히 주장하였습니다.
법원 판결
법무법인 로운 박해생 변호사의 조력에 힘입어 본 재판부는
" A 씨는 2000만 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 "
판결하였으며
본 사안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었습니다.